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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터26

법주사 쌍사자 석등(국보 제5호) 이 석등은 특이하게 사자 두 마리가 불을 밝히는 화사석을 받치고 있는데요, 불교에서 등은 부처의 불법이 밝고 널리 세상에 퍼지라는 의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쌍사자석등은 신라 석등 중 뛰어난 작품으로 부처의 자비로 명랑한 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의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 2007. 1. 13.
법주사 미륵대불 법주사 청동미륵대불 법주사는 김제 금산사, 금강산 발연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미륵도량중 하나입니다. 그럼 미륵불과 미륵 사상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금생불인 석가모니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56억 7천만년이 지나 우리가 사는 염부제에 내려와 마침내 부처님이 된 미륵은 용화수 아.. 2007. 1. 12.
법주사 추래암 창건설화 벽화 추래암 마애여래의상 왼쪽 아래에 있는 법주사 창건설화와 관련있는 벽화 마애여래의상 왼쪽 아래에 2개의 또 다른 조각이 있다. 그 하나는 짐을 싣고 있는 말[馬]과 그 말을 끌고 있는 사람이 음각되어 있다. 이는 창건주 의신 조사가 인도에서 경전을 싣고 돌아와 법주사를 창건했다는 설화를 도설한.. 2007. 1. 11.
속리산 법주사 당간지주 속리산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당간과 지주가 합쳐진 말이다. 당간은 절의 행사나 법회 등을 알리는 안내문을 높게 세운 깃대로서 찰(刹) 또는 찰주(刹柱)라고도 부른다. 지주는 이 당간을 세울 수 있도록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버팀돌이다. 그리고 당간이란 솟대와도 같은 기능으로 신성구역임을 표시.. 2007. 1. 11.
속리산 법주사 전경 속리산 법주사 전경사진. 저는 2006년 10월 24일 법주사 템플스테이용 교육 자료촬영차 법주사를 방문하여 관련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법주사 전경을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안내 받아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일반인들은 길을 몰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였고 길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숲을 헤쳐 올.. 200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