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공간/운영자의 일상14 봄 들에서 만나는 봄 꽃들이 마음을 당가네요 2021. 4. 10. 호포에 있는 당구대 삼겹살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쁜 일도 있고 해서 가족과 함께 호포에 있는 당구대 삼겹살 집으로 항했습니다. 시간이 6시정도인데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정담을 나누며 소주 일잔에 회포를 풀고 삼겹살을 즐기고 계십니다. 저희도 자리를 잡고 의무 사항인 1인당 1인분씩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일인분이 300g이라 양이 제법 많습니다. 양이 많다 보니 가격도 일반 삼겹살집 보다 좀 비싼 1인분에 20,000원 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을 보니 양과 질에서 만족들 하시는 듯 합니다. 당구대 처럼 생긴 불판에서 고기를 구워 주는데 아래에는 나무를 피워서 열을 가합니다. 고기와 기본 반찬외에는 모두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는 곳입니다. 삼겹살 3인분과 기본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제법 큼직하고 질이.. 2021. 4. 6. 봄꽃을 보니 / 김시천 봄꽃을 보니 / 김시천 봄꽃을 보니 그리운 사람 더 그립습니다 이 봄에는 나도 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 봄꽃처럼 그리운 가슴 맑게 씻어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 조금은 수줍은듯 어색한 미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피었다 지고 싶습니다 2021. 4. 1. 봄 비 용혜원 봄비 용혜원 봄비가 내리면 온통 그 비를 맞으며 하루종일 걷고 싶다. 겨우내 움츠렸던 세상을 활짝 기지개 펴게 하는 봄비 봄비가 내리면 세상 풍경이 달라지고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내 마음에도 흠뻑 봄비를 맞고 싶다. 내 마음속 간절한 소망을 꽃으로 피워내고 싶다. 봄비 속의 봄꽃을 감상 해 보았습니다. 통도사에서 봄 비 속의 목련 입니다. 고목 속의 목련이 애틋함을 더 합니다. 봄 비를 맞고 있는 앵두 꽃입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 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대표적인 봄 꽃 진달래가 봄비를 한껏 머금고 있습니다. 2021. 3. 20. 경주의 맛집 '간바지'를 가 보았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좋은 아침 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비가 오다가 흐리다가 하여서 조금은 불편한 느낌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자연의 섭리가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때가 되면 비가 오고 하늘이 맑아지고 하면서 자연은 순환하는 듯 하고 많은 생명체는 그 자연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군요. 모든 분들 모두 날씨처럼 화창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서면부동산아재는 어제 경주를 다녀 왔습니다. 딸애가 중요한 시험을 치르고 집에 내려와서 경주를 가고 싶다 하여 애비된 마음에 망설임 없이 출발하자고 했습니다. 집사람과 아들 모두 참여하여 가족 모두가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정리하고 집에서 점심을 먹고 경주로 출발하여 먼저 황리단길을 둘러 보고 교촌마을을 방.. 2020. 5. 19.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천호식품 김영식회장의 부자되는 법을 경청하는 운영자입니다.(왼쪽) 김영식회장님과 명함을 교환하며 부자되는 법에 대하여 열강하는 청호식품 김영식회장님과 뚝심회원들입니다. 2009. 12. 16.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 꽃 천지 모습 카페 운영자의 모습입니다. 터널로 꾸며진 곳에 다양한 종류의 넝쿨식물(맞나?)의 과일들이 열려 있습니다.조롱박을 비롯하여 이름도 모르는 많은 종류의 열매들이 달려 있습니다. 메밀꽃 단지의 모습입니다. 운영자의 형제들이 아버님 묘소에 성묘를 마치고 큰형님의 안내로 구경을 하면선 한컷 하.. 2009. 11. 2. 천호식품 김영식회장의 10m만 더 뛰어봐를 읽고 감명을 받은 독자들이 만든 카페 뚝심 부산에서 2009. 11. 1. 컴파운드로 과녁을 맞추며 컴파운드에 화살을 장전하는 김 주수 선수 시위를 당기며 어린 아우들과 과녁을 겨냥하며 100발 백중이기를 기원합니다 오. 노란색 과녁안에 다 들어 갔군요. 빗나간 화살은 제 것이 아니랍니다. 2008. 3. 5. 비디오 촬영 모임 가비연 출사에 참여하여 2007. 10. 11. 중국 하북성 형수시 대영 방문기 1-제남에서 대영 가는 길 귀국길에 찍은 사진.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찍은 사진으로 운해(雲海)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중국의 땅이 시작되는 지점. 사진은 귀국길에 찍었고 중국 어느 지점인지는 잘 모르겠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제남(중국명 지남) 모습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드디어 중국 땅을 밟았다. 중국가 한국.. 2007. 8. 19. 초등학교 동기회에서 1976년 경남 사천군 곤양면 맥사마을에 있는 서부국민학교(요즈음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4회째 개최되고 있는 동기회에 참석하여 고향 친구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어 얼굴을 못 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47명 한반이 졸업생 전부였는데 6년동안 .. 2006. 11. 29. 제 18회 거창국제연극제에서 2006년 7월 28일 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경남 거창 수승대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거창국제 연극제인 mbc imnews 시민기자로서 취재에 다여 오면서 독일 극단 스타피큐렌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 출연진 한 컷 2006. 11. 29. 김 주수와 가족의 모습 -정말 어릴때 아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겠지. 우리의 어려웠던 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향수 가득한 사진이다. 맨 앞이 누구게 2006.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