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길에 찍은 사진.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찍은 사진으로 운해(雲海)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중국의 땅이 시작되는 지점. 사진은 귀국길에 찍었고 중국 어느 지점인지는 잘 모르겠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제남(중국명 지남) 모습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드디어 중국 땅을 밟았다.
중국가 한국은 시차가 1시간 나며 중국이 1시간 빨르다.
인천공항에서 한국 시간 13:45분에 출발하여 중국시간 14:35분(한국 시간 15:35)에 착륙하였다.
1시간 50분 정도 소요 되었다.
본인은 하북성 대영으로 가야 하나 가장 가까운 비행장이 산동성 제남에 있기 때문에 제남 비행장을 이용했다.
제남 비행장은 국제비행장이지만 아직 이용은 많지 않아 돌아 올때는 15:35분 kal을 이용하여 귀국하였는데 14:00 까지 국제선 쪽은 입장을 시켜 주지 않고 오후 2시가 되니 개찰을 하고 출국 심사를 하는 등
본인이 출국할때 국제선에 다른 비행기는 출발하지 않았고 우리만 이용하고 있었다.
면세품 코너도 우리와 함께 출국하는 승객외에는 사용객들이 없어다.
그래도 먹고 사는 것인지...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본인이 가야 할 곳은 제남으로 부터 승용차로 약 2시간 30분정도 달려야 하는 하북성 형수시 대영이라
숭용차를 이용하여 출발하였다.
중국의 대부분의 승용차는 외제 마크를 달고 있는 중국산이다.
처음에는 왜 이리 외제차가 많은지 놀랐다.
승용차를 타고 달리자 끝 없이 펼쳐진 평야가 계속되고 있었다.
사방 1000km 이내에 산 이라고는 아래 산 밖에 없다고 하는데 한국의 뒷 동산 정도 였다.
넓은 평야는 정말 부러웠다.
들판에는 옥수수, 목화를 끊없이 심어 놓았다.
저 넓은 들을 어떻게 다 관리하는지 신기하였다.
길가의 가로수.
중국은 근래에 가로수를 심기 사직한 듯 에전에 한국에서 빨리 녹화를 하기 위하여 심었던 은수원사시 나무와 버드나무 종류를 일률 적으로 줄을 지워 심어 놓았다.
들판에도 줄을 맞추어 많은 나무를 심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넓은 평야 지대에 있는 두개의 산이다.
제남에 있는데 2시간 30분 동안 달리면서 본 산은 이것이 다였다.
주 농산물인 목화의 모습이다.
너른 평야에 대부분 목화와 옥수수 그리고 복숭아 밭이었다.
이 지역 주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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