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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64호로 지정된 석연지입니다. 높이가 200cm, 전체 둘레는 665cm에 이르는 거대한 조형물로 어떠한 용도로 쓰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연꽃모양으로 조성된 연못이라는 뜻에서 연지라고 부릅니다.
연꽃은 더러운 흙탕물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것으로 상징됩니다. 그리고 연못은 미륵신앙과 깊은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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