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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전경사진.
저는 2006년 10월 24일 법주사 템플스테이용 교육 자료촬영차 법주사를 방문하여 관련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법주사 전경을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안내 받아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일반인들은 길을 몰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였고 길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숲을 헤쳐 올라가는데 안내자도 길을 헷갈려 할 정도로 어려웠고 부처님 오신날이나 특별한날 전문 사진사들만이 올라가 한번씩 촬영하는 곳이라 하였습니다.
땀흘려 올라간 보람이 있어 법주사 전체를 촬영할 수 있었고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올립니다.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에 의신조사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처음 건립했습니다. 의신조사가 인도 유학을 마치고 부처님의 뜻을 펼 곳을 찾아 흰나귀등에 경전을 싣고 다니다 이곳 법주사 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흰나귀가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주위를 맴돌았답니다. 기이하게 여긴 의신조사가 주변을 살펴보니 크고 작은 연봉들이 주변을 호위하고 있는 좋은 형상이라 이곳에 절을 짓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리하여 ‘법이 머무는 곳’이란 법주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법주사 추래암 벽면에 보면 창건설화가 담긴 벽화가 남아있습니다.
법주사는 미륵신앙의 요람으로 미륵대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보, 보물 등 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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