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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기쁜 일도 있고 해서 가족과 함께 호포에 있는 당구대 삼겹살 집으로 항했습니다.
시간이 6시정도인데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정담을 나누며 소주 일잔에 회포를 풀고 삼겹살을 즐기고 계십니다.
저희도 자리를 잡고 의무 사항인 1인당 1인분씩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일인분이 300g이라 양이 제법 많습니다.
양이 많다 보니 가격도 일반 삼겹살집 보다 좀 비싼 1인분에 20,000원 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을 보니 양과 질에서 만족들 하시는 듯 합니다.
당구대 처럼 생긴 불판에서 고기를 구워 주는데 아래에는 나무를 피워서 열을 가합니다.
고기와 기본 반찬외에는 모두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는 곳입니다.
삼겹살 3인분과 기본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제법 큼직하고 질이 좋아 보입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도마와 칼을 가져와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십니다.
지글 지글 삼겹살이 익어 갑니다.
맛있는 냄새가 구미를 자극합니다.
이 집의 특징 불쑈읿니다.
이 것 보는 맛에 이집을 더 찾는 듯 하기도 합니다.
맛있게 익었습니다.
아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소주잔을 기울입니다.
집사람도 맛있게 삼겹살을 먹는군요.
어느새 삼겹살을 거의 다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으로 마루리를 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외식은 언제난 행복합니다.
기념 촬영을 남깁니다.
가족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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